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망동은 평화롭습니다 (문단 편집) === 기계제국 === * 기계대마왕 원래는 두만전자에서 개발한 야심작으로 슈퍼지니어스마트 [[냉장고]] '냉장똑-0086'이었다. 인터넷, 음악, 영화감상, 게임이 가능함은 물론 기상청 슈퍼 컴퓨터의 3배 성능을 가지고 있다. 화면이 좀 작지만 요리하면서 TV를 볼 수도 있고 음성 인식까지 가능한 엄청난 하이엔드 냉장고. 그러나 가정용 전력 공급에 맞춰 컴퓨터를 가동하려고 냉장 기능을 희생한 탓에 냉장실에 넣어둔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리며 집안의 모든 가전 제품의 코드를 빼야 돌아가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사용시 '''전기세가 월 1500만원'''이 나오는 정신나간 전력 소모 탓에 제품화는 중단하고 실패작들을 쌓아두는 두만 제5공장에 버려진다. 참고로 이 정신나간 제품을 개발한 책임자는 당연히 해고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벼락에 맞아 자의식을 가지게 되고, 스스로를 기계대마왕이라고 칭하게 된다. 두만 제5공장의 메인시스템을 장악하여 공장에 쌓인 가전제품을 자신의 부하 괴인들로 개조하여 지구를 기계들이 지배하는 세계로 만들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그리고 과거 비슷한 목적을 가졌던 조직들이 히어로 연합에게 저지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히어로 연합을 무너뜨리기 위해 먼저 가장 약한 히어로인 일렉트릭 걸이 담당하는 올망동을 제 1목표로 삼는다. 본체 밑에 거대한 로봇까지 만들어 놓고 있어 솔라니온을 공격하나 결국 관광당했고, 가장 나은 기능이었던 TV 기능만 남아 올망동 지부의 TV가 되었다. ~~[[내가 고자라니|내가 TV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 미사일 기계대마왕의 백성 1호. 기계대마왕이 가장 먼저 만들었으며, 만드는 데 3분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원래는 공장 한 구석에 있던 평범한 미사일. 히어로 연합의 데이터 베이스를 금방 해킹할 정도로 지능이 높으며 기계대마왕의 계획에 항상 맞장구를 쳐주는 등 책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참고로 제작시 뇌관과 폭약을 제거하지 않고 그냥 만들었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유의해야 한다. 손재주가 좋아서인지 아그네스를 미스 로봇 선발대회 명목으로 꼬여냈을때 그녀가 입었던 [[드레스]]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기계제국이 붕괴된 이후 아그네스 전속 의상 디자이너가 되었다. 사실 두만 제5공장 옆 건물에 숨어있던 악의 조직 체리봄바가 만든 것이 굴러온 것이라고. * 커피포트맨 커피포트의 외형을 지닌, 뜨거운 물을 뿜어내는 기계제국의 전사. 그러나 뜨거운 물을 뿜어내려면 물이 끓을 때까지 콘센트맨에게 콘센트를 꽂고 기다려야 한다. 일렉트릭 걸이 콘센트를 뽑아버리자 '''"비겁하다"'''며 일렉트릭 걸을 꾸짖고, 그래도 일렉트릭 걸이 콘센트를 뽑자 전구맨들을 소환해 일렉트릭 걸을 무력화시킨다. 다시 열심히 물을 끓이고 공격하려던 중 돌에 걸려 넘어져 끓는 물을 다 쏟아 공격이 무효화되고, 출력문제로 슈트가 해체된 방미정의 혼신의 막나가기식 벽돌 구타에 뻗어버린다. 리타이어 후 본래의 목적인 커피포트로 개조되었으며, 자신의 목적대로 이용되고 있음에 매우 뿌듯해한다. 사실 이건 재생된 기계제국 괴인들의 공통된 특징. 두만 제5공장이 불량품들을 쌓아두는 공장인지라... * 콘센트맨 기계제국의 전사들에게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말 그대로 [[콘센트]]. 전력은 주로 주변의 전선에 접속하여 공급하며, 콘센트 위치에 눈이 있는지 커피포트맨이 위쪽의 콘센트 구멍에 코드를 꽂을 때마다 "[[OME|내 눈!]]" 을 외치며 고통스러워한다. * 전구맨 콘센트맨과 함께 온 기계제국의 전사로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일렉트릭 걸의 전기를 흡수하면서 그녀를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솔라니온에게 일부가 박살났고, 새롭게 개조된 슈트의 찌릿찌릿 펀치의 전기 과부하로 전부 터졌다. * 자판기맨 기계제국의 전사 중 하나. 돈 먹는 [[자판기]]로 위장해서 기계제국의 운영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운이 좋을 경우 하루에 2만원 이상까지 자금을 모을 수 있다는 모양. 꽁꽁괴인의 돈도 이렇게 가져갔는데, 이때 통곡하던 꽁꽁괴인을 빌견한 아그네스에게 [[천지 뒤집기]]를 수 차례 당한 뒤 마무리로 [[반강 떨구기]]를 얻어맞고 보유 음료수를 모두 쏟아내며 리타이어. 정체는 들통나지 않았기에 수리된 이후에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파블로프의 개|아그네스만 보면 음료수 캔을 쏟아낸다]]. * 개미맨 자전거 페달을 밟는 [[개미]] 모양의 [[발전기]]로 기계제국의 전력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무한동력]]을 제공하는 [[영구기관]]으로 월 1500만원의 전기료가 드는 기계대마왕의 전력수요를 모두 감당하고 있는, 기계대마왕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입증하는 장치. 자의식을 지니고 있지만 손이 고정되어 있어서 움직이지 못한다. 기계제국 붕괴 이후 새 삶을 원했지만 높은 효율을 인정받아 그대로 발전기로 남게 되었다. * 부루스타맨 [[부루스타]]의 외형을 지닌, 위협적인 불을 뿜어내는 기계제국의 전사. 위력적이긴 한데 가스가 떨어질 때마다 [[부탄가스]](부탄가스맨)를 갈아 주어야 한다. 등장과 함께 명함을 건네는 신사적인 성격인 데다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쓸데없이 너무 강해서 다 쓴 부탄가스맨의 남아 있는 가스를 빼기 위해 부탄가스맨을 송곳으로 찔러 구멍을 뚫으려 하고, 평소 부탄가스통을 올바르게 버리지 않던 방미정의 양심을 찌른다. 결국 부탄가스맨을 동정한 일렉트릭 걸과 대결하게 되지만 리볼캣의 부탄가스맨 인터셉트에 힘입은 일렉트릭 걸에게 패배하여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된다. 잘 사용되고 있는 커피포트맨에 비해 사무소에 가스레인지가 이미 있어 사용 빈도가 많이 낮아, 항의한 결과 리볼캣의 [[달고나]] 전용 부루스타로 쓰이게 된다. * 부탄가스맨 1, 2, 3, 4호 부루스타맨의 불을 뿜게하기 위해 존재하는 전사. 일회용이기 때문에 가스가 떨어지면 그냥 움직이는 가스통에 불과하다. 1, 2호는 일렉트릭 걸과의 전투에서 가스를 다 썼고, 3, 4호는 아직 가스가 쓰이지 않았기에 이후 리볼캣이 붕어빵 구울 때 가스로 사용한다. 가스가 다 빠져나가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자의식도 보존되기 때문에, 1호와 2호는 리타이어 이후 리볼캣의 밑에서 붕어빵과 달고나를 만드는 조수로 일하게 된다. 아그네스에게 개조 받을 필요가 없어서 기억이 온전했기에[* 커피포트맨과 부루스타맨은 개조 과정에서 기억이 많이 날아갔다.] 올망동 지부 식구들에게 기계제국의 위치를 알려줬다. * 선풍기맨/청소기맨 기계제국의 문을 지키고 있던 로봇. [[선풍기]]맨이 강풍을 날리면 [[청소기]]맨이 빨아들여 내려치기를 하는 콤보로 일렉트릭 걸을 곤란하게 만들었으나 일렉트릭 걸이 빨려가며 찌릿찌릿 펀치를 먹여 청소기맨을 리타이어시켰다. 선풍기맨은 저전력 설계로 10시간은 강풍지속이 되는 강풍을 시전하며 일렉트릭 걸의 전진을 막으며 아그네스를 세뇌할 시간을 벌었으나 수남이의 지원에 털려버린다. 이후 정상적인 가전제품으로 개조된다. * 라이트닝 로보 기계제국의 전사들이 매번 털리자 아예 일렉트릭 걸을 본따서 만든 로봇. 충전 문제가 있어 5분이 한계지만 전기 공격을 받으면 충전되기 때문에 상성상 일렉트릭 걸을 털어버린다. 그러다 아그네스와 변신이 풀린 방미정에게 혼신의 일격을 담은 라이트닝 해머로 공격하지만 아그네스에 의해 공격은 실패하고 방전되어 리타이어. 후에 1/8 스케일 [[프라모델]]로 개조되어 꽁꽁괴인의 책상 위에 전시된다. * 그외 기타 전사들 많은 수가 나오긴 했지만 단 한컷만에 전부 아그네스의 시술을 받고 원래 기계가 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에 쓰이게 되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